현직 경찰관이 서울 서대문구 주택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서대문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숨져 있는 A(35) 경감을 발견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A 경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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