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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2만683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이미 하루 최다였던 지난 3일 5만9268명을 넘어 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 3만7484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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