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많은 수다.
9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8일 광주에서는 7418명, 전남은 7957명이 확진됐다.
대부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병원과 학교에서도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의 한 대학교에서는 2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순천·곡성·보성·무안·장성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각각 8∼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1308명, 목포 1116명, 순천 1115명, 광양 563명, 무안 531명, 나주 481명, 화순 437명, 영암 294명, 해남 282명, 완도 244명, 고흥 217명, 영광 188명, 담양 193명, 강진 149명, 보성과 장흥이 각각 140명, 함평, 99명, 구례 96명, 곡성 88명, 신안 71명, 진도 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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