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신림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모두 하차했다. 다만 약 20분 뒤인 오전 10시 2분께 수리 작업이 끝나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차량에 고장이 발생하면 안전 시스템이 가동돼 전기 공급이 자동으로 중단된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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