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환경정 위해성 예방과 작업자의 작업능률 향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Let′s Clean Zone’ 사업은 센터 내 등록 급식소 중 조리실의 환기시설, 수납정리(조리기기&식품), 조리실 바닥(장판), 소독기기 등이 낙후돼 개선과 보수가 필요한 급식소를 선정, 조리실의 근본적인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역 내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설 등 환경관리 전문가집단과 업무를 체결, 분기별로 적합한 개선과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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