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투표율이 73.1%라고 발표했다. 서울은 74.0%로 0.9%포인트 높다.
또한 같은 시간대 19대 대선 투표율 70.1%보다 3%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와 지난 4~5일 사전 투표 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전체 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3229만2271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79.0%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는 69.5%로 최저치다. 승부처인 경기는 72.9%로 평균보다 조금 낮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개표는 오후 8시10분쯤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대선 당시 개표소의 평균 개표 소요시간은 약 5시간 40분이었다.
또한 같은 시간대 19대 대선 투표율 70.1%보다 3%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와 지난 4~5일 사전 투표 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전체 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3229만2271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79.0%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는 69.5%로 최저치다. 승부처인 경기는 72.9%로 평균보다 조금 낮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개표는 오후 8시10분쯤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대선 당시 개표소의 평균 개표 소요시간은 약 5시간 4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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