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14%↑...尹 대통령 당선에 장초반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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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3-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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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14.94%(325원) 상승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 시가총액은 38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삼부토건은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오전 100%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윤 당선인은 48.56%(1639만여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1614만여표)와는 0.73%포인트 차이였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윤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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