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창간한 인천항만공사 뉴스레터는 초기에는 우편을 통해 독자와 만나는 격월간지형태로 발간되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자책(E-BOOK), 웹진, SNS 카드뉴스로 변신을 거듭해왔다.
공사는 인천항등의 소식을 매월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존의 뉴스레터의 명칭을 ‘월간 인천항’으로 변경했다.
이후 인천항 주요 이슈를 뉴스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인천항 SNS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영상으로 제작된 뉴스레터를 통해 구독하는 분들이 더 재미있게 소식을 전달받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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