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자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다중이용 시설인 관내 종교시설 49곳과 버스 회사 2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종교시설과 대중교통을 통한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각 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