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석열 당선인은 광주에서 보수당 후보로서 역대 최고 득표율(12.72%, 12만4511표)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광주 남구 퇴근길 인사에서 "이번에 광주 시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보수정당 대통령 후보로서는 역대 최고의 표를 얻게 됐다"며 "공언한 것처럼 광주를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광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연대해 공약했던 복합 쇼핑몰 문제부터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문제 등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도움울 수 있는 것을 돕겠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더 많은 고민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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