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비대면 모바일 전세대출 상품인 ‘NH모바일전세대출+’ 판매를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2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는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모바일전세대출+’는 무주택자나 9억원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성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세대출상품이다. 임대차계약 관련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카드이용(0.10%포인트), 급여이체(0.10%포인트), 자동이체(0.10%포인트), 농업인우대(0.20%포인트), 비대면 신규(0.10%포인트), 보증서발급(0.10%포인트) 등의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 2.61%까지 금리혜택이 주어진다.
최순체 NH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 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최상의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2일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는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모바일전세대출+’는 무주택자나 9억원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성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세대출상품이다. 임대차계약 관련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카드이용(0.10%포인트), 급여이체(0.10%포인트), 자동이체(0.10%포인트), 농업인우대(0.20%포인트), 비대면 신규(0.10%포인트), 보증서발급(0.10%포인트) 등의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 2.61%까지 금리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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