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606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기록한 29만8666명보다는 2601명 적지만 이 기록이 동시간대 최다 규모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1주 전인 지난 5일에는 20만4311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에는 13만23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30만명대 중반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시도별 신규 확진자수는 경기 7만8057명, 서울 6만4514명, 부산 2만9649명, 경남 1만9831명, 인천 1만3784명, 경북 1만2729명, 충남 1만858명, 대구 9758명, 울산 9171명, 강원 8661명, 대전 7235명, 광주 7087명, 충북 6723명, 전남 6719명, 전북 5195명, 제주 4069명, 세종 2025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발표일 기준으로 각각 24만3621명(6일), 21만709명(7일), 20만2711명(8일), 34만2433명(9일), 32만7543명(10일), 28만2983명(11일), 38만3665명(12일)이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28만4809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다음 주 중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최대 37만명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606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기록한 29만8666명보다는 2601명 적지만 이 기록이 동시간대 최다 규모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1주 전인 지난 5일에는 20만4311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에는 13만23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시도별 신규 확진자수는 경기 7만8057명, 서울 6만4514명, 부산 2만9649명, 경남 1만9831명, 인천 1만3784명, 경북 1만2729명, 충남 1만858명, 대구 9758명, 울산 9171명, 강원 8661명, 대전 7235명, 광주 7087명, 충북 6723명, 전남 6719명, 전북 5195명, 제주 4069명, 세종 2025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발표일 기준으로 각각 24만3621명(6일), 21만709명(7일), 20만2711명(8일), 34만2433명(9일), 32만7543명(10일), 28만2983명(11일), 38만3665명(12일)이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28만4809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다음 주 중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최대 37만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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