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호 교류도시 동해시를 응원하고자 오는 16일까지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 성금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1500여명의 광주시 공직자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이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되, 모금된 성금은 동해시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공직자와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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