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대형마트에서도 연어 가격이 오르고 있다. 노르웨이산 연어는 주로 러시아 상공을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들여오는데 러시아 영공 폐쇄로 우회 항로를 이용하다 보니 운임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13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A대형마트는 10일부터 횟감용 연어필렛(100g) 가격을 3천880원에서 4천480원으로 15.5% 인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연어. 관련기사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만간 휴전…영토 분할 등 협상" #노르웨이 #연어 #우크라이나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 '핑크빛 철쭉 만개' [포토]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 브랜드 쇼케이스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