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경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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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2-03-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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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로 각광

경천섬 전경[사진=상주시]

“경천섬은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명소이자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경북 상주시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상주 ‘경천섬’을 포함해 전국에 총 25곳이 선정됐다.
 
상주 경천섬은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만㎡ 규모의 섬(河中島)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향기로운 꽃밭, 넓은 잔디광장, 걷기 좋은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낙동강 오리알’ 테마전시에 이어 올해 5월에는 ‘금개구리와 이무기’라는 테마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할 계획으로 이색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첨섬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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