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웰다잉 문화활동가는 선진 웰다잉 문화를 확산하고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로 기본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까지 마치면 경로당과 추모공원에 현장 활동가로 배치될 수 있다.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 ‘열린공동체 다원’이 맡았으며 기본과정은 오는 4월과 6월 두차례, 심화과정은 9월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면 오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지만 장례지도사 교육 수료생을 우선 선발한다.
지현 시 노인복지과장은 “전문인력을 양성해 선진 웰다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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