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삼성증권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삼성증권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축하금과 거래 우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로 고객의 주식 거래 혜택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인증을 거치면 주식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19년 3월 서비스 시작 후 지난 2월 말까지 누적 계좌 수가 583만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삼성증권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삼성증권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축하금과 거래 우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로 고객의 주식 거래 혜택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19년 3월 서비스 시작 후 지난 2월 말까지 누적 계좌 수가 583만좌를 돌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