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네이버파이낸셜을 이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박 CFO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올해 더욱 압도적인 1위 간편결제사업자로의 견고함을 다지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금융 소외계층과 MZ세대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서비스 확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대표로서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2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학사(응용통계학),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후 1997년 삼성SDS에 입사했다. 1999년 11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따라 네이버에 합류한 회사 초창기 멤버다. 네이버에서 경영기획팀장과 재무기획실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를 거쳐 2016년 2월부터 최근까지 CFO를 역임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박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모든 생활결제 동선에 네이버페이를 연결하는 서비스 확장을 지속하고 사업자대출, 빠른정산, 후불결제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금융사들과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박 CFO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올해 더욱 압도적인 1위 간편결제사업자로의 견고함을 다지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금융 소외계층과 MZ세대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서비스 확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대표로서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2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학사(응용통계학),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후 1997년 삼성SDS에 입사했다. 1999년 11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따라 네이버에 합류한 회사 초창기 멤버다. 네이버에서 경영기획팀장과 재무기획실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를 거쳐 2016년 2월부터 최근까지 CF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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