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죽공예 시연하는 한창균 작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창균 작가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공예전 '사물을 대하는 태도(ALL About Attitude)'에서 대나무를 재료로 하는 죽공예 시연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물을 대하는 태도(ALL About Attitude)'전시는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공예에서 벗어나 '대지의 사물들', '생활의 자세들', '반려기물들'등 3부분의 기본 기획에 집중하여 인간, 사물, 자연이 서로를 존중하고 환대하는 공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로 오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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