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16/20220316003303197801.jpg)
경일대학교 전경.[사진=경일대학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포용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디지털 격차와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고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사업이다.
지난 2021년에는 대구, 서울, 인천을 포함하여 전국 17곳 광역지자체, 226곳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전국 총 1066곳의 ‘디지털 배움터’가 운영됐다.
2021년 사업에 참여했던 대구 지역 주관기관 4곳(경일대학교, 에이럭스, SK텔레콤, 한국교육진흥원)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으로 전년 대비 대구 지역 ‘디지털 배움터’가 확충(27곳 → 33곳)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컨소시엄 및 사업 운영의 총괄 책임을 맡은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디지털 역량이 필요한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올해도 대구시민 모두가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