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TS트릴리온은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20.66%) 오른 1285원에 거래 중이다.
TS트릴리온 주가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 안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시 대선후보가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탈모약 제네릭(복제약)의 가격을 낮추고 탈모에 대한 보건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실현가능한 대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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