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3%↑…文-尹 오늘 회동 무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원 (3.82%) 오른 1630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관련주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하기로 했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정부 교체 과정에서 신·구 권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이 빚어지면서 정국에 파장이 예상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회동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실무 차원에서의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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