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9.52%(1800원) 상승한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 시가총액은 701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5일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실적과 성장성 고려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비에이치의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6% 증가한 1178억 원을 기록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비에이치는 국내에서 가장 큰 FPCB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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