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주가 14%↑…尹당선인, 수석비서관실 슬림화 시동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웹스는 이날 오후 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70원 (14.92%) 오른 5170원에 거래 중이다.

웹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다.

윤 당선인이 청와대 수석비서관실 개편에 나선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시정하고 비대해진 청와대 권력을 내려놓자는 취지다.

그간 청와대 수석이 각 부처 장관 이상의 막강한 권한을 갖고 사실상 정책 수립과 결정 등에 핵심이었던 국정운영 방식을 대전환 한다는 것이다.

새 정부에선 현재의 8개 수석실(정무·국민소통·민정·시민사회·인사수석비서관, 일자리·경제·사회수석비서관)에 대한 축소·개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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