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경제2,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 3개 분과의 간사 및 인수위원을 발표했다.
경제2분과 간사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인수위원에는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인수위원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다.
이밖에 인수위 대변인은 신용현 전 국민의당 의원이 맡았다. 여성 물리학자로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수석부대변인은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과 최지현 변호사다.
인수위는 이르면 18일 오전 현판식을 가진다. 김 대변인은 "전문위원, 실무위원 검증을 마치는 대로 이르면 내일 오전에 현판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 잘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로 속도감 있게 전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초일류국(超一流國) 도약(跳躍)을 기원(祈願)하며-,
Make Korea Great Again♥
1=♥경제정책(經濟政策) 百年大計 -, 국세(國稅) 많이 내고 고용(雇傭) 많이하는 성실(誠實)한 기업가(企業家)가
우러러 존경(尊敬)받는 世上이 되면-, 태평성대(太平聖代) 풍요(豐饒)한 世上을 기약(期約)합니다.
진여(眞如) 天理의 귀결(歸結)로 貴한 人生의 가치(價値)와 보람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人生 역정(歷程)을 이루는 正義로운 질서유지(秩序維持)만이 통치기능(統治 機能)
이 돼야합니다.
비로소 삼독(三毒)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배설물(排泄物)로 여기는 경천애인(敬天愛人) 世上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