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통합·국민·화합·협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실시한 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18일 공표)에서 윤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 또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자유 응답으로 물은 결과, '통합·국민화합·협치'가 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열심히·잘하길 바람'이 9%, '공약 실천·약속 이행' 8%, '경제 회복·민생 안정' 7%, '공정·내로남불하지 않았으면'과 '부동산 안정'이 각각 6%, '서민 정책·복지 확대'가 5%, '국가 안정·국민 평안', '부정부패 척결'이 각각 3%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4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52%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6%, 국민의힘은 4%포인트 오른 38%다.
이어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4%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17%로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실시한 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18일 공표)에서 윤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 또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자유 응답으로 물은 결과, '통합·국민화합·협치'가 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열심히·잘하길 바람'이 9%, '공약 실천·약속 이행' 8%, '경제 회복·민생 안정' 7%, '공정·내로남불하지 않았으면'과 '부동산 안정'이 각각 6%, '서민 정책·복지 확대'가 5%, '국가 안정·국민 평안', '부정부패 척결'이 각각 3%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4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52%다.
이어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4%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17%로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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