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이날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민간 안전 전문기관과 해빙기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해 지반 융해 등으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GH는 또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ZERO, 일반재해 50% 감축’ 목표 등 안전경영의지를 전파했으며 핀셋형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관계자들과 과거 사고사례 분석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 안전전담조직 구축 △ 안전보건교육 강화 △ 안전계약특수조건 제정 △ 건설현장 안전컨설팅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 현장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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