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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정영석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사진=애큐온]
현재 서울시는 저소득층 가구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필요한 90만원 중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저소득층 가구가 자부담금 30만원에 대한 어려움을 느껴 사업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
애큐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부담금 30만원을 민간 지원금 형태로 보조한다. 애큐온과 서울시는 3월까지 100대를 집중 보급하고, 하반기(10월 예정)에 나머지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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