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 체험형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 앱의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부자' 앱은 초등‧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금융 플랫폼이다.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의 형성을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부자' 앱의 디자인, 용어, 메뉴를 구성했다.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3D 캐릭터를 활용해 주체감과 몰입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늘의 기분’ 메뉴에 이모지와 한줄 메시지로 매일의 기분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해 기분을 소재로 자녀와 부모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이부자' 앱 활용이 자녀와 부모가 용돈을 주고받는 기능 중심에서 용돈을 매개로 소통하는 관계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나은행은 강조했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아이부자' 앱을 통해 자녀가 즐겁게 금융을 체험하고, 부모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녀가 주체적으로 용돈을 관리하고 지출 계획을 세워 올바른 금융습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부자' 앱은 초등‧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금융 플랫폼이다.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의 형성을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부자' 앱의 디자인, 용어, 메뉴를 구성했다.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3D 캐릭터를 활용해 주체감과 몰입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늘의 기분’ 메뉴에 이모지와 한줄 메시지로 매일의 기분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해 기분을 소재로 자녀와 부모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이부자' 앱 활용이 자녀와 부모가 용돈을 주고받는 기능 중심에서 용돈을 매개로 소통하는 관계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나은행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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