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브뤼셀에서 나토 동맹국, 주요7개국(G7) 정상, 유럽연합(EU) 정상들과 회담을 가진 뒤 폴란드에 들른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초래한 인도주의적, 인권적 위기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프랑스, 독일, 영국 정상들과 통화를 할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