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사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경안동 도시재생과 마을기획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28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24월까지 포럼 형식의 강의를 총 3회에 걸쳐 송정문화센터에서 진행하되, 이론 강의와 더불어 타 시·도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현장답사도 병행한다.
모두기획학교는‘개인’에서‘모두’라는 공동 주제로 함께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교육으로, 주제는 혁신, 생활문화, 축제, 청소년 놀이 등 전체강의와 모둠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기획포럼, 모두기획편, 모두실천편으로 나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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