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3월 30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2022'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이틀 전인 28일부터 게임 사전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참여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푸로야구(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게임으로, 넷마블앤파크가 개발을 맡고 있다. 넷마블의 올해 신작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르게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음달 2일 시작되는 올해 KBO 리그 개막 시기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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