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배출량 감소 필요성에 공감하고 폐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에 나선다. 발효유 생산 과정에서 일부 발생하는 저품질 공병과 사용이 끝난 폐공병을 금호석유화학이 재사용한다. 일부 공정을 거친 후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 제작을 위한 수지로 이용된다.
연간 재활용되는 플라스틱 규모는 200톤 이상이다. 절감한 예산은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y는 친환경·저탄소 경영을 본격화한다. 사내 전담팀을 구성하고 플라스틱 저감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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