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후환경교육’은 지난 2월 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8개 초등학교 90학급에 대해 상반기 10개 학교 45개 학급, 하반기 8개 학교 45학급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기후환경교육’은 바른밥상문화원,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동탄수수꽃다리, 너나들이 등 4개 단체, 30명의 강사가 참여하며 물, 공정무역, 갯벌, 생태의 4가지 주제별 개념과 기후위기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학급마다 총 4회 운영된다.
‘기후환경교육’에 활용될 학습자료는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워크북으로 제작되며, 화성시 에코리더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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