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에스이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0원 (14.37%) 오른 58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7.1%(7.42달러) 급등한 112.12달러에 장을 마감해 110달러 선을 재돌파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7.1%(7.69달러) 치솟은 115.62달러에 거래됐다.
유럽연합(EU) 국가들도 미국과 영국에 이어 대러시아 에너지 제재 동참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글로벌 공급 부족 염려를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