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그룹 랩서스, 삼성 이어 LG도 해킹…'임직원 메일 주소'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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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2-03-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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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엔비디아, 삼성전자 해킹했던 '랩서스'…MS 해킹도 주장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LAPSUS$)가 이번에는 LG전자를 해킹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랩서스는 이날 텔레그램에 ‘LG전자 홈페이지의 직원 및 서비스 계정 해시값’이라고 주장하는 파일을 올렸다. LG전자는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보안 강화에 들어갔다.
 
다만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 이메일 주소 일부만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랩서스는 지난 1일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벌여 해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 랩서스는 엔비디아의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회로도 등을 빼냈다.
 
한편 랩서스는 LG전자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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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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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점검도 안하고 세탁기 교체하세요 – 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 것을 발견하였고,
    세탁기 고장원인은 메인보드가 아니고, 도어 전원연결 케이블 손상이 원인으로 밝혀짐
     케이블 교체 후 정상 가동되어 사용하고 있음
    1325h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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