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하천 정화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 31명이 참여해 EM공 200개를 던지고,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EM공은 황토에 EM활성액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EM공을 던지면 흙이 풀어지면서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하천을 보살피자는 취지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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