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화를 받아주는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AI 통화비서', 이를 체험한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요? MBTI 유형별로 알아봤습니다.
MZ세대에서 필수 키워드가 된 MBTI는 자기보고식 성격유형 검사인데요. 4개의 양극단 지표로 외향형-내향형, 직관형-감각형, 감정형-사고형, 계획형-인식형으로 구분됩니다.
이번 AJU TV X KT AI 통화비서 3탄 'MBTI 수다떨기'에서는 각기 다른 MBTI 유형을 가진 6명을 초대했습니다. ENFJ, INTP, ENFP, INTJ, ESTJ, INFP 유형이 AI 통화비서에 대한 질문 6개로 밸런스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외향형과 내향형의 각기 다른 반응이 기대되는 '예약이나 주문을 위해 가게에 전화하는 게 두렵다 VS 두렵지 않다'라는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또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직관형과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감각형의 반응이 갈릴 수 있는 질문도 던져보았는데요. 'AI 통화비서에게 엉뚱한 질문이 하고 싶었다 VS 그걸 왜 함?' 이처럼 AI 통화비서를 경험한 고객들이 신기술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눠봤습니다.
또한 감정형과 사고형의 반응이 갈릴 수 있는 '24시간 일하는 AI통화비서에 대해 감정이입이 된다 VS 안 된다' 등과 같은 질문을 건네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식형과 판단형이 갈릴 수 있는 질문도 준비했는데요. '야심한 시각 밤 11시, 식당에 예약 전화하는 걸 깜빡한 당신, 혹시 몰라서 식당에 전화를 해보니 AI통화비서가 예약을 받아준다. 이때 당신의 반응은?"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어땠을까요?
AJU TV X KT AI 통화비서 3탄 'MBTI 수다떨기'에서 만나보세요.
기획·구성 AJU TV
제작지원 KT
촬영 이지연 PD, 윤영은 PD, 유수민 PD
편집·그래픽 윤영은 PD, 유수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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