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올해로 트로트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장민호의 대표곡 ‘7번 국도’를 통해 울진에 남다른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자 장민호의 팬클럽인 대경 민트에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는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들은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구호 용도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대경 민트는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장민호의 뜻을 함께하고자 지난해부터 대구적십자사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도우려고 가수의 생일을 기념한 금액 기부, 서구 취약계층에 쌀 500kg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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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 장민호님의 팬으로서 아픔을격고있는 울진산불 피해자님들과 함께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