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주가 13%↑…"코로나 항체 검사제품 풀 라인업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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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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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후 2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70원 (13.83%) 오른 1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미코바이오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검사에 대한 장비에서 키트에 이르기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항체 검사키트는 총 20개로 알려졌다. 이중 유일하게 미코바이오메드 제품만 개인이 직접 손끝에서 모세혈을 간편하게 채취, 신속 진단이 가능하도록 제조했다.

이 제품은 15분 내로 코로나19 감염 시 생성되는 IgM, IgG 두 가지 결합항체 보유 여부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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