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가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24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고 김재필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백 대표는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리스크 등의 경제환경이 핵심일 것”이라며 “이러한 경제 여건과 대외 변수 속에서도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드 코로나 이후 베트남과 아세안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세상의 주체로서 자긍심과 도전 의식을 가지고 한 걸음 더 성장해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이날 주총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40원, 총 72억5500만원 규모의 배당을 최종 확정했다.
LS전선아시아는 24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고 김재필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백 대표는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리스크 등의 경제환경이 핵심일 것”이라며 “이러한 경제 여건과 대외 변수 속에서도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이날 주총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40원, 총 72억5500만원 규모의 배당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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