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2만8909명 확진...어제보다 5만136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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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기자
입력 2022-03-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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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3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만89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8만277명보다 5만1368명 적은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39만3097명)와 비교하면 6만4188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3천332명(52.7%), 비수도권에서 15만5천577명(47.3%)이 나왔다.
 
지난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6895명→38만1421명→33만4663명→20만9144명→35만3964명→49만881명→39만5598명이다.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6만75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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