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씨씨에스는 전일 대비 19.12%(179원) 상승한 1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씨에스 시가총액은 6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씨씨에스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24일 일부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핵심관계자가 "국무총리 후보자가 3배수로 압축됐고, 이번 주말 안으로 당선인에게 후보군이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후보는 반 전 총장을 비롯해 KDI 출신의 여성 경제학자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 등이다.
하지만 대변인실은 "일부 언론의 '총리 후보자 3배수 압축과 주말 내 당선인 보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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