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국가기간교통망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경수 유신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이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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