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인천 시민에게 우리 딸기 품종 등 농업기술을 알리고, 인천의 딸기농장, 가공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행사는 딸기의 역사, 오늘날 한국 딸기, 새콤달콤 딸기 총 3부로 구성했으며 국내 딸기 품종, 재배기술, 가공품 등 다양한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내 어린이농부교실과 청년파머스마켓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개장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전시 및 부대체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