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유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서울 면적의 40%가 소실된 울진을 위로하고 함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참여 장소를 방문해 울진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산불 피해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소방관들을 위로한 다수의 울진 업체들을 위해 ‘착한 가게를 칭찬해주세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울진 방문객을 대상으로 울진의 착한 가게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특산품을 제공하며, 울진군은 자발적으로 선행을 베푼 익명의 착한 가게를 계속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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