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인 김동원 윤당아트홀 대표는 영화·드라마·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 제작과 후학 양성에 힘써온 ‘문화 전문가’다.
인수위 등에 따르면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으로는 노동·복지·환경·문화·청년 등 분야별 10명의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문화 분야를 담당할 전문위원으로는 김동원 전문위원, 백현주 전문위원 등이 선정됐다.
김 위원은 영화·드라마·공연·전시 등 문화콘텐츠 분야 총 17편의 작품을 창작한 제작자다.
제작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순수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작품을 제작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6·25전쟁사를 영화로 제작한 공로로 ‘국회국방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태원엔터테인먼트 부사장, 한국일보 이앤비 총괄부사장, 스타컴기획 대표이사, 호산대 초빙 교수, 강남문화재단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고등학교 특강과 대학교 강의 등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공연장 윤당아트홀의 대표도 맡고 있다. 윤당아트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공연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한국일보 이앤비 총괄부사장
△윤당아트홀 대표
△태원엔터테인먼트 부사장
△호산대 초빙교수
△스타컴기획 대표이사
△강남문화재단 이사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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