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나눔벗봉사단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5개 자원봉사단체, 15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시민의 추천을 받아 광명·철산·하안·소하·학온 등 5개 권역과 가학·안양·목감천 구역을 선정하고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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