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여자 플러레 종목에 출전한 최유진(체육학과 4) 선수가 1위를 했고 김기연(체육학과 3)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남자 플러레에서도 김태빈(스포츠레저학과 4) 선수가 3위를 했다.
또한 대구대 펜싱부는 단체전에도 출전해 여자 플러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플러레에서는 3위를 했다.
최유진 선수는 “이번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준 고낙춘 감독님과 김효곤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국가대표가 돼 선수촌에 들어가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