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친환경 경영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고 국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엡손은 29일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기업의 책임’ 웨비나를 개최하고 글로벌 환경 동향과 기업 ESG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는 친환경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탄소중립 달성,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는 과학 전략 개발 △한국을 비롯한 국가 간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김대연 한국엡손 이사가 나서 환경친화적인 히트프리(Heat-Free) 프린터, 세계 최초 사무용 제지시스템 페이퍼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등 엡손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한국엡손은 늦어도 내년 6월까지 RE100(Rewnewable Energy 100·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공급)을 달성할 것”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엡손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다양한 주제의 산업 동향과 통찰을 공유하는 ‘엡손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 주제를 정하는 데도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지속가능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됐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산업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IT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의미 있는 통찰로 기업의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엡손은 29일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기업의 책임’ 웨비나를 개최하고 글로벌 환경 동향과 기업 ESG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는 친환경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탄소중립 달성,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는 과학 전략 개발 △한국을 비롯한 국가 간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김대연 한국엡손 이사가 나서 환경친화적인 히트프리(Heat-Free) 프린터, 세계 최초 사무용 제지시스템 페이퍼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등 엡손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했다.
엡손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다양한 주제의 산업 동향과 통찰을 공유하는 ‘엡손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 주제를 정하는 데도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지속가능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됐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산업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IT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의미 있는 통찰로 기업의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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